정보석 아내 기민정 부인 프로필 나이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2월 20일 오전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갖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아내 김정숙 여사와 함께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인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범국민 나눔 참여를 독려했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가수 겸 배우 수지씨, 배우 정보석씨로부터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답니다. 이날 수지씨는 문 대통령, 정보석씨는 김 여사에게 각각 '사랑의 열매' 배지를 왼쪽 가슴께에 부착해줬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 내외에게 '사랑의 열매' 모형을 전달했답니다.

한편 수지씨는 2015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답니다. 아울러서 정보석씨는 2007년부터 성북구 저소득층 가정에 매월 기부를 하고,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를 설립해 학교밖 청소년들을 돕고 있답니다. 정씨는 2014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부인 기민정씨도 2017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